세계 최초 ‘철새이동경로 국제워크숍’이 17 ~ 20일까지 4일 일정으로 충남 서산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워크숍 마지막 날인 20일 천수만을 찾은 외국인들이 망원경을 통해 철새를 살피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9개 철새이동경로 정부대표를 비롯해 국제기구 및 이동성 물새 관련 외국 철새 전문가 30여명을 비롯해 국내외 석학 100여명이 참석해 그 동안 지역적 협력(Regional cooperation)으로 논의되던 철새 보전방안을 지구적 협력(Global cooperation)으로 확대하는 장을 마련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