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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절기 대비 복지시설 특별안전점검

충청인 | 기사입력 2011/10/20 [02:52]

대전시, 동절기 대비 복지시설 특별안전점검

충청인 | 입력 : 2011/10/20 [02:52]

대전시가 동절기에 대비해 사회복지시설의 화재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오는 11월 말까지 폭설과 혹한, 화재로 인한 사고위험이 높은 노인과 장애인, 여성 등 취약계층이 생활하는 모든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 시설별로는 노인복지시설 130개소와 장애인복지시설 38개소, 여성복지시설 24개소 등으로 건축과 가스, 전기와 소방 등 7개 분야에 대해 각 구청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전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사고위험이 많은 시설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지도와 안전점검을 실시해 사회적 소외계층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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