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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장애인보호작업장 찾아 봉사

충청인 | 기사입력 2011/10/18 [13:49]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장애인보호작업장 찾아 봉사

충청인 | 입력 : 2011/10/18 [13:49]

▲     © 충청인
10·26 서산시장 재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이완섭 후보 운동원들이 18일 충남 서산시 예천동에 위치한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운동원들은 이날 오전 잠시 선거운동 피켓을 내려놓고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중증장애인근로자들과 함께 수도관 연결부 조립작업을 하는 등 여러 가지 활동을 거들며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운동원들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장애인 직업재활현장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장애인 근로자들의 어려움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고 이 사회의 동일한 일원으로서 유대감을 키울 수 있어서 참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하루라는 짧은 시간동안 많은 걸 같이 할 수 없었지만, 장애인들이 이렇게 기뻐할 줄 몰랐다”면서 주민들을 상대로 한 표를 호소했다.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난 2006년 지역장애인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자립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되어, 현재 30명의 중증장애인들이 안전모 내피 조립과 수도관 연결부 조립, 종이컵과 비누 등을 생산하고 있다.

▲     ©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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