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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13회 농다리 축제 막바지 준비 한창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5/28 [11:24]

진천군, 제13회 농다리 축제 막바지 준비 한창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5/28 [11:24]

 
[진천=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오는 31일 개최 예정인 ‘제13회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진천군의 발걸음이 바쁘다.

군은 축제 개최를 사흘 앞둔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13회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 제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2차 보고회는 지난 1차 보고회에서 제기된 문제점 등에 대책수립과 전반적인 축제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영훈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군청 전 실과단소 장들이 모두 참여해 교통·홍보·환경 등 담당 분야에 따라 실과별로 축제 준비 상황 전반에 대해 보고했다.

또 주최 측과 각 실과별 담담 및 역할 배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성공적이고 품격 있는 축제 개최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유영훈 군수는 “예년보다 3개월 가량 축제 일정이 앞당겨 짐에 따라 미처 준비하지 못한 다양한 변수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인 농다리 축제가 성료될 수 있도록 각 실과장들이 앞장서 축제 준비 상황을 직접 챙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3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는 오는 31일부터 6월2일까지 문백면 구곡리 농다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천년의 비밀, 28개의 선물'을 주제로 31일 농다리 기원제를 시작으로 다음달 2일 폐막식까지 총 28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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