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최명현 제천시장이 우리지역 최대 현안으로 많은 우려를 자아내고 있는 왕암동 에너지드림 해결을 위해 지난 지난 23일 오후3시30분 원주지방환경청을 전격 방문하여 원주지방환경청장과 담판 후 전격 해결했다.

이날 최시장은 그동안 비용집행문제로 해결의 난맥상을 보이던 문제에 대하여 최명현 시장은 폭우로 인한 환경오염사고와 시민피해예방의 큰틀에서 과감한 해결을 주문하였으며, 원주지방환경청과의 협의를 이끌어 내었다.

이에따라 원주지방환경청 주관으로 신속하게 복구계획을 수립 환경관리공단에 위탁하여 제천시의 예비비로 우선 집행 후 국비 60%, 시비 40%의 부담비율에 의거 사후 정산(기투입된 비용 포함)하기로 하였으며 투입된 비용은 사후관리와 보증금으로 청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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