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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농산물 금요장터 오는 24일 개장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5/23 [11:15]

옥천군, 농산물 금요장터 오는 24일 개장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5/23 [11:15]

 
[옥천=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옥천군은 신선한 양질의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인 ‘2013 금요장터’를 오는 24일부터 매주 금요일 군청광장에서 연다.

군은 지역 생산 농산물의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싱싱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인들에게는 판로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금요장터는 옥천농산물직거래장터협의회, 배바우정보화마을, 온당(야콘), 송고버섯작목반에서 30여 농가가 참여해 11월 29일까지 열린다.

또 참여를 희망하는 생산농민들은 언제든지 본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금요장터를 통하여 판매 할 수 있다.

판매상품은 이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토마토, 옥수수, 포도, 복숭아, 야콘, 송고버섯(표고), 잡곡 등 신선농산물과 기능성 가공 농식품을 준비하고 있다.

금요장터의 활기찬 운영을 위해 참여단체의 중심의 자율적 장터로 운영되며, 군은 가공 농식품 식품영업신고를 이행 여부, 품질 가격 등에 대해 관리하게 된다.

이명식 유통지원팀장은 “금요장터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로컬푸드(지역먹을거리)의 한 형태인 농업인과 소비자와의 직거래 방식이라며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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