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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서동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율방역단 발대식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5/21 [15:54]

영서동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율방역단 발대식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5/21 [15:54]

 
[제천=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영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한종석) 30여 명의 회원들이 지난 16일 오후7시 주민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갖고 여름 방역에 나섰다.

기상대의 장기 예보에 의하면 기후 온난화로 인해 금년은 잦은 폭염이 예상되고, 6월부터 일시적으로 고온현상이 일어나면서 초여름 더위가 일찍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같은 기후 변화에 따라 위생을 헤치는 해충의 서식기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영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빠르고 신속한 방역활동을 통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예년에 비해 다소 이른 발대식과 주민자율방역단을 조직해 봉사활동을 펴기로 했다.

영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은 지난겨울 주민자율제설단을 타 지역보다 발빠르게 구축하여 폭설에 신속히 대처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은바 있으며, 이번 여름에도 다른 지역보다 앞서가는 선진행정을 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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