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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희망플러스 봉사단, 봉숭아 적과 작업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5/21 [13:50]

음성군 희망플러스 봉사단, 봉숭아 적과 작업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5/21 [13:50]

 
[음성=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음성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지난 21일 군청 경제과 희망플러스 봉사단(단장 고창기 과장) 직원 10여명은 음성군 감곡면 단평리 안흥기 농가를 찾아 약 2400㎡ 규모의 과수원에서 복숭아 적과 작업 등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단은 농가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점심과 각종 준비물을 직접 준비하는 등 최대한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일회성이 아닌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흘려 버리지 않고 적극 경청해 우리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 가겠다”며, “앞으로 자원봉사활동에 군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더불어 사는 음성, 모두가 행복한 음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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