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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음성품바축제 손님 맞을 준비 완료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5/21 [11:29]

제14회 음성품바축제 손님 맞을 준비 완료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5/21 [11:29]

 
[음성=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음성군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음성 설성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14회 음성품바축제에 손님 맞을 준비를 모두 마쳤다.

지난 21일 군은 각 부서별 담당구역을 정해 품바축제 대비 국토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군은 음성품바축제 기간 중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보다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 공무원을 비롯해 민간 사회단체 및 주민 등 약 300여명은 품바축제 행사가 열리는 설성공원을 비롯해 음성천 등에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품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뤄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군에 따르면 지난해 제13회 품바축제에 약 28만명의 관람객이 음성을 다녀갔으며, 이번 품바축제에도 많은 관광객이 음성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원활한 행사진행과 교통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설성공원 행사장 주변 차량진입을 통제한다.

주요 차량통제구간은 ▲ 문화세차장 옆 도로 ~ 설성공원(행사장) 입구 ▲ 지평더웰아파트 진입로 ~ 설성공원(행사장)입구 ▲ 음성 청소년문화의집 앞 삼거리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음성품바축제가 보다 성숙하고 완벽한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원활한 행사를 위해 행사 기간 동안 외출 시 자가용 이용을 자제해 줄 것”을 군민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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