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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전국 신협 임직원 사랑의 후원금 전달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5/16 [14:26]

옥천, 전국 신협 임직원 사랑의 후원금 전달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5/16 [14:26]

 
[옥천=뉴스충청인] 황도순 기자=신협 중앙회 및 전국 신협 임직원들이 지난 14일 이원면 지정리 거주 다자녀가정인 김광호(40세)씨에게 사랑의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사랑의 후원금 전달은 이원신용협동조합 이춘희 이사장 등 5명이 김광호씨 집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후원금은 신협중앙회 및 전국신협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정기적으로 모아 불우한 가정에 희망을 주고자 펼치는 사업이다.

김 씨는 기초수급자로 일일노동(전기)으로 월 소득 100만 원 미만의 적은 소득으로 자녀 7명(남4, 여3)과 처 등 8명 생계를 책임지며 근근이 살고 있다.

또 주택에 방이 2칸이어서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5명의 학생에게는 공부방 절실히 필요한 상태였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김광호씨는 “아이들을 위해 방 1칸을 증축하고 노후된 지붕개량에 사용하겠으며 격려를 해주신 신협 관계자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 중앙회 및 전국 신협 임직원들이 지난 4월에도 이원면 신흥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에도 5백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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