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유권자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선거와 투표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자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한 『참참 유권자 찾아 달리GO!』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 행사와 더불어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중 최고령유권자 윤장례(99세), 최연소유권자 연현경(19세), 다문화가정 유권자 엘리자베스(32세)를 선정, 선거권행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증평군선관위 관계자는 “이날 공명선거캠페인을 통해 유권자들과 소통·공감하고 투표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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