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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어르신 시내버스 탑승도우미 운영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5/15 [10:03]

옥천군, 어르신 시내버스 탑승도우미 운영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5/15 [10:03]

 
[옥천=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옥천군은 이번달부터 오는 10월말까지 옥천장날(5일장)에 관내 어르신 시내버스 탑승도우미 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시내버스 탑승도우미 사업은 관내 시내버스를 이용함에 있어 거동이 불편하거나 무거운 짐을 갖고 이동하는 노약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군비 3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60세 이상 근로가 가능한 19명을 탑승도우미로 선발해 18개 노선에 1명씩 배치했다.

이 사업은 이용객이 많은 옥천 장날(5.10.15.20.25.30일) 오전 동안에 탑승도우미를 배치해 무거운 짐을 가지고 승하차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제공한다.

이문성 노인복지팀장은“탑승도우미 사업은 어르신에게 안전사고 예방 및 이동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대중교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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