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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볼보트럭코리아, 계약학과 정원 확대 추진…미래 모빌리티 인재 선점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1/21 [16:38]

선문대·볼보트럭코리아, 계약학과 정원 확대 추진…미래 모빌리티 인재 선점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6/01/21 [16:38]


(천안=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세계적인 트럭 제조사 볼보트럭코리아와 협력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에 나섰다.

 

선문대는 지난 1월 16일 천안 신불당아트센터에서 1차년도 모빌리티시스템공학과 성과 점검 포럼을 열고, 학과 운영 성과를 토대로 입학 정원을 기존 20명에서 25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충청남도와 충남RISE센터가 지원하는 RISE 지역취업 보장 충남형 계약학과 운영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선문대 계약학과운영센터 관계자와 볼보트럭코리아 임직원, 전국 30여 개 볼보트럭 사업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년간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모빌리티시스템공학과는 산업 현장 수요를 교육과정에 반영한 현장 밀착형 계약학과로 2025학년도부터 학생 모집을 시작했다. 첫해부터 산업체 중심 교육과정과 볼보트럭 전국 네트워크 기반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안정적인 출발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포럼에서는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 인력 수요 증가에 공감대가 형성되며 정원 확대 필요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단순 인원 증원이 아닌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전략적 확대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정원 확대와 함께 우수 학생 유치를 위한 입시 전략도 논의됐다. 볼보트럭코리아와 공동으로 고등학교 대상 입학 설명회를 진행하고,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대비해 홈페이지와 홍보 인프라를 전면 개편할 계획이다. 예비 입학생을 위한 산업 현장 특화 모의 면접 프로그램 운영 방안도 제시됐다.

 

모빌리티시스템공학과는 2026학년도부터 정규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간다. 학생들은 볼보트럭 전국 사업소와 연계한 현장 실습과 현장 전문가 중심 교육을 거쳐 졸업 후 즉시 산업 현장에 투입 가능한 역량을 갖추게 된다.

 

윤종환 선문대 계약학과운영센터장은 “이번 포럼은 볼보트럭코리아 협력을 한층 공고히 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향을 설정한 자리”라며 “정원 확대와 체계적인 입시 전략으로 졸업과 동시에 취업으로 이어지는 계약학과 모델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학교는 2월 20일부터 27일까지 2026학년도 모빌리티시스템공학과 신입생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지역 산업과 연계한 취업 중심 교육을 통해 수험생 관심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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