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윤희근)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60일간 경찰서 1, 2층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향토작가 특별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향토작가 특별 초대전’은 제천경찰서와 경찰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제천지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총 36점의 그림과 서예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윤희근 서장은 “지역작가들의 감성과 창작활동으로 빚어진 그림 전시를 통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와 행복을 만날 수 있는 작은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자 개최하였다”며 “서로 이해하고 희망을 담을 수 있는 전시회로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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