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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향, 1월 8일 신년음악회…림스키 코르사코프 세헤라자데로 2026년 연다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1/04 [17:02]

대전시향, 1월 8일 신년음악회…림스키 코르사코프 세헤라자데로 2026년 연다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6/01/04 [17:02]


(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대전시립교향악단은 2026년 1월 8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2026년 첫 마스터즈시리즈 신년음악회 림스키 코르사코프 세헤라자데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대전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여자경의 지휘로 진행되며,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이 협연자로 나선다. 대전시향은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무대에서 수준 높은 연주로 2026년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공연 1부는 미국 현대음악과 낭만주의 협주곡으로 구성됐다. 먼저 코플란드 로데오 모음곡 중 카우보이의 휴일이 연주되며, 경쾌한 리듬과 활달한 에너지로 신년음악회의 분위기를 밝힌다. 이어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이 무대에 오른다. 김서현은 2020년 금호영재콘서트 데뷔 이후 이자이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 토머스 앤 이본 쿠퍼 콩쿠르 최연소 우승, 티보르 바르가 국제 콩쿠르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연주자다. 이번 무대에서는 서정적인 아다지오와 역동적인 피날레를 통해 깊이 있는 음악성과 섬세한 표현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부에서는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교향적 모음곡 세헤라자데가 연주된다. 아라비안 나이트에서 영감을 받은 이 작품은 네 개의 이야기를 화려한 관현악으로 풀어낸 명곡으로, 웅장한 샤리알 왕의 주제와 부드러운 바이올린 독주로 상징되는 세헤라자데의 선율이 극적인 대비를 이룬다. 대전시향은 바다와 모험, 사랑과 축제의 이야기를 정교한 앙상블로 풀어내며 한 해의 평안과 희망을 기원하는 장엄한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전날 오후 5시까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NOL 티켓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042 270 8382부터 8번까지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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