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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정선희 부위원장, 청룡동 학생 통학 불편 해소 간담회 개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5/12/27 [14:21]

천안시의회 정선희 부위원장, 청룡동 학생 통학 불편 해소 간담회 개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5/12/27 [14:21]


(천안=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정선희 부위원장은 26일 청룡동과 인근 지역 학생들의 통학 불편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청룡동 일대 중학생들의 장거리 통학 문제와 대중교통 이용 불편, 등하교 시간대 안전 문제에 대한 민원이 이어지면서 현실적인 단기와 중기 대책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문진석 국회의원실 관계자, 김선태 충남도의원, 천안시 김태종 대중교통과장과 이광수 버스행정팀장, 지역 주민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중학교 신설이 단기간에 추진되기 어렵다는 현실을 공유하는 한편, 통학버스 운영과 시내버스 노선 개선을 통해 학생들의 통학 부담을 줄이는 것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71번과 91번 시내버스를 중심으로 등하교 시간대 배차 간격 조정, 노선 일부 개선, 정류장 안전시설 보완 필요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에 대해 대중교통과장은 일부 노선의 조정과 증차 가능성을 검토하고, 학생 배정 현황 등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한 노선 설계 필요성을 함께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선희 부위원장은 “아이들의 통학 문제는 단순한 교통 불편을 넘어 학생 안전과 교육권이 직결된 사안”이라며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학생과 학부모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이뤄지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희 의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내년 1월 추가 간담회를 열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보다 구체적인 후속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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