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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면 학현리-서울 이촌제1동, 자매결연식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5/14 [09:48]

청풍면 학현리-서울 이촌제1동, 자매결연식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5/14 [09:48]

 
[제천=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청풍면 학현리(이장 김동춘)와 서울 용산구 이촌제1동 주민자치위원회(주민자치위원장 고재신)간 자매결연이 지난 11일 정오 청풍면 학현리 아름마을 팬션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용산구 이촌제1동 나학균동장, 구의회 김철식 의원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과 통장협의회원 약 40여 명이 학현리를 찾았으며 학현리에서는 박가훈 청풍면장과 유종원 주민자치위원장, 학현리 마을주민 50여 명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을 함께하고 향후 지속적인 도농 교류를 약속하는 자매결연을 맺었다.

자매결연식 후에는 이곳을 찾은 용산구에서 온 손님들에게 청풍문화재단지, 청풍유람선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마련해 이곳을 둘러본 사람들이 아름다운 청풍의 자연풍광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청풍면 학현리는 이에 앞서 2005년부터 농민신문사와 자매결연을 맺어 꾸준히 교류하고 있으며 이번 용산구와 자매결연으로 도․동 상생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또 지난 1월 17일에는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2012년 도농 일사일촌 교류 활성화 전국 마을평가에서 ‘1사1촌 활동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표창한 바가 있으며 부상으로 주어진 500만 원을 제천인재육성재단에 기부하는 등 제천은 물론 전국적으로도 도․농 일사일촌 활동의 모범이 되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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