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시민들이 도솔문화공원에서 일상 속 휴식과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기후대응도시숲과 크리에이터 허브존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기후대응도시숲 조성사업은 산림청 주관 국비지원 공모사업으로, 총 30억 원을 투입해 도솔문화공원 잔디광장과 천안천 일대에 도시숲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원녹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도시숲이 조성되면 연간 20.7톤 규모의 이산화탄소 흡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도시 열섬과 폭염 완화, 미세먼지 차단 등 기후 대응 효과도 함께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천안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15억 원을 투입, 크리에이터 허브존을 조성한다. 크리에이터 허브존은 스타트업과 소상공인, 개인 창작자를 위한 전시, 홍보, 공연 기능을 갖춘 디지털 기반 스마트 공간 플랫폼이다. 이곳에는 캔버스 스테이지와 XR 팝업스토어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천안시는 모든 국비 사업이 완료되면 도솔문화공원이 남녀노소 누구나 휴식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윤석훈 공원녹지사업본부장은 “그동안 여러 사유로 활용도가 다소 낮았던 도솔문화공원이 도심 속 휴식과 소통의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며 “다양한 연령층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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