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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합창단, 11일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무대…바흐 명작으로 연말 장식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5/12/07 [15:29]

대전시립합창단, 11일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무대…바흐 명작으로 연말 장식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5/12/07 [15:29]


(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대전시립합창단은 1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제174회 정기연주회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바흐가 남긴 신앙심 깊은 예술 세계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무대로, 빈프리트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국내 최정상 성악가들이 함께한다.

 

첫 무대는 모테트 작품번호 225 ‘Singet dem Herrn ein Neues Lied’가 장식한다. 바흐 모테트 중 가장 환희에 차고 기교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작품으로, 두 개의 합창단이 대위법적 구조로 어우러지며 웅장하고 역동적인 합창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바흐의 대표적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번호 248 ‘Weihnachts-Oratorium’ 중 1·5·6부가 연주된다.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목자들의 이야기, 베들레헴 별과 동방박사의 경배 등 성탄의 상징적 장면을 음악으로 풀어내 깊이 있는 감동을 전한다.

 

소프라노 강혜정, 카운터테너 정민호, 테너 김세일, 베이스 안대현이 솔리스트로 참여하며,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과 대전시립합창단이 함께 바로크 음악의 정수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관객들이 따뜻한 연말의 정서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입장료는 R석 2만 원, S석 1만 원, A석 5천 원이며 티켓은 대전시립합창단,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관련 문의는 대전시립합창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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