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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KBIOHealth, ‘2025 충청권 바이오메디컬 융합 심포지엄’ 성료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5/12/04 [17:44]

충남대병원-KBIOHealth, ‘2025 충청권 바이오메디컬 융합 심포지엄’ 성료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5/12/04 [17:44]


(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은 지난 3일 ‘2025 충청권 바이오메디컬 융합 심포지엄’을 열고 정밀의료·면역진단·차세대 융합신약·첨단 의료기기 개발 등 미래의학 분야의 혁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충남대학교병원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 이사장 이명수)이 공동 주최해 충청권 바이오메디컬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대표 학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박정수 충남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은 개회사에서 “산·학·연·병이 보유한 연구 인프라와 임상 역량을 융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메디컬 혁신 생태계를 충청권에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강희 병원장의 환영사, 이명수 이사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박정수 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KBIOHealth의 핵심 기술과 연구 지원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발표는 ▲바이오접합체 기반기술 ▲비임상 동물모델 기반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 ▲바이오제품 허가·규제과학 지원 체계 ▲마이크로·나노·바이오 기반 첨단 의료기기 개발 등이 이어졌다.

 

두 번째 세션은 정자영 비임상지원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충남대학교병원의 미래의학 전략을 제시했다. 발표는 ▲면역 정밀진단·치료제 연구개발 지원센터 구축 ▲면역세포 메틸화 시퀀싱 기반 정밀의료 플랫폼 ▲초고령 사회 대응 SUPER*Senior mirroring 플랫폼 ▲암대사 기반 차세대 치료 플랫폼 ▲XAI-LLM 기반 Multimodal 3D Vital Node 구축 등 다양한 융합 연구가 다뤄졌다.

 

이명수 KBIOHealth 이사장은 “이번 공동 심포지엄은 연구·임상·산업이 함께 협력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양 기관의 강점을 바탕으로 신약 개발과 임상 연구, 미래 의료기술 발전에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조강희 충남대학교병원장은 “오송-대전-세종을 잇는 충청권은 국내 최고 수준의 바이오 연구 인프라와 임상현장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미래의학 연구 역량을 결집해 국가 바이오헬스 혁신을 선도하는 중추 거점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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