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뉴스충청인] 황도순 기자=청원군 남이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박영빈․김미숙)가 13일 오전 10시 이종례 어르신(86․남이면 외천리) 댁을 찾아 도배․장판 설치 및 싱크대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홀로 사는 이종례 어르신은 “집이 너무 낡아 생활하는 데 불편이 많았는데 새마을지도자분들이 집을 고쳐줘 무척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영빈 회장은“앞으로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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