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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김세태 대표, 식량 산업 발전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 수상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5/11/12 [13:33]

청양군 김세태 대표, 식량 산업 발전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 수상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5/11/12 [13:33]


(청양=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청양군 우리영농조합법인 김세태(51) 대표가 국산 밀·가루쌀 생산단지 조성과 향진주 쌀 재배 확산 등 식량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세태 대표는 지난 11일 강원도 원주시 젊음의 광장에서 열린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고, 쌀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김 대표는 1993년 청남면 대흥리에서 벼농사를 시작한 이후 32년간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특히 2023년부터 국산 밀·가루쌀 이모작 재배를 위한 농가 조직화에 앞장서며 불과 2년 만에 국산 밀 64ha, 가루쌀 107ha 규모의 생산단지를 조성해 논 타작물 전환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또한 청양군이 지역 대표 브랜드 쌀로 육성 중인 ‘향진주’의 미질 고급화를 위한 재배 기술 확립에도 참여하며 품질 향상과 소비 촉진에 앞장섰다. 직거래 판매, 시식 행사, 홍보 활동 등을 통해 향진주 쌀의 인지도를 높였으며, 그 결과 올해 재배 면적이 150ha로 확대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김 대표는 2010년부터 (사)한국쌀전업농 청양군연합회 사무국장, 2018년부터는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청양군지부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생산자단체의 조직력 강화와 협력 기반 조성에 힘써왔다.

 

김세태 대표는 “수년째 제자리인 쌀값에 절망하기보다 논 타작물 재배와 향진주 쌀 브랜드화 정책에 적극 동참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국산 밀·가루쌀 재배 확대와 향진주 쌀의 명품화를 위해 후배 농업인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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