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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찾아가는 파쇄 지원단’ 무료 운영…영농부산물 불법소각 근절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5/11/11 [14:39]

서천군, ‘찾아가는 파쇄 지원단’ 무료 운영…영농부산물 불법소각 근절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5/11/11 [14:39]


(서천=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영농부산물의 안전한 처리와 자원순환을 위해 ‘찾아가는 파쇄 지원단’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매년 영농철 이후 발생하는 고춧대, 깻대, 콩대 등 농작물 잔재물을 무단 소각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 농업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파쇄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11월 28일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12월 중 파쇄 지원단이 마을별로 순회 방문해 현장 파쇄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파쇄 대상은 고춧대, 깻대, 콩대 등 일반 작물 줄기와 직경 2cm 이하의 과수 가지로 한정되며, 작업 효율성과 안전 확보를 위해 비닐 피복, 끈, 줄, 지줏대 등 이물질은 사전에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특히 군은 고령 농업인이나 소규모 영농 종사자 등 취약계층 농가를 우선 지원해 영농 부담을 덜고, 농가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서천군은 이번 찾아가는 파쇄 서비스를 통해 농가의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고, 파쇄된 영농부산물을 퇴비로 재활용해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 농업문화’ 정착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김도형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근절해 미세먼지와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파쇄물의 퇴비화를 통해 자원순환형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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