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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재정안정화기금으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5/11/11 [13:34]

논산시, 재정안정화기금으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5/11/11 [13:34]


(논산=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논산시는 미래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와 안정적 재정운용을 병행하며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경기 둔화와 지방교부세 감소 등으로 세입이 줄고 공공부문 지출이 확대되면서 많은 지방자치단체가 재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논산시는 재정안정화기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필요한 사업에는 과감히 투자하며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논산시의 재정안정화기금은 2021년 12월 말 70억 원에서 2022년 상반기 321억 원으로 증가했으며, 특히 민선 8기 첫해인 2022년 하반기에 1,394억 원으로 크게 확대됐다. 이는 당시 국내 경기 회복과 내국세 증가로 지방교부세 수입이 늘어난 상황에서, 논산시가 확보된 재원을 미래 대비를 위해 전략적으로 적립한 결과다.

 

이 같은 재정 기반을 토대로 논산시는 재정안정화기금 등을 적극 활용해 강경읍 활력채움터(91억 원), 국방대학교 전원마을 조성사업(141억 원), 관촉건널목 입체화사업(76억 원) 등 주요 현안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며 지역 발전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2023년과 2024년 연이은 수해로 인한 복구비 432억 원을 비롯해 국방국가산업단지(323억 원), 탑정호 복합휴양관광단지(179억 원), 강경읍 도시가스 보급사업(125억 원)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장학기금(125억 원), 청년 스마트팜 복합단지(97억 원), 농촌발전기금(94억 원) 조성 등 미래 대비 사업도 안정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논산시는 정부와 충청남도의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국·도비 확보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4년 국·도비 확보액은 3,880억 원으로 2021년 2,886억 원 대비 약 1,000억 원 증가했으며, 확보된 국·도비는 지역 개발의 핵심 재원으로 시비 대응 투자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 “재정안정화기금은 재정 여건이 어려운 시기 시급한 현안을 해결할 수 있게 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핵심 투자 재원이 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며, 중앙정부와 충남도의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속 가능한 재무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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