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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저탄소·유기농업특구 ‘우수특구’ 선정…중기부 장관상 수상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5/11/09 [14:33]

홍성군, 저탄소·유기농업특구 ‘우수특구’ 선정…중기부 장관상 수상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5/11/09 [14:33]


(홍성=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대한민국 유기농업의 중심지이자 저탄소·유기농업특구인 홍성군이 지난 6일 ‘2025년(2024년 실적 기준) 지역특화발전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특구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2개 지역특구를 대상으로 추진성과, 지역경제 파급효과, 지자체의 지원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1차 서면평가 ▲2차 전문가 대면평가 ▲3차 대국민평가 등 3단계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홍성군 유기농업의 역사는 1976년 홍동면 풀무학교에서 유기농업 교육이 시작된 이후 1994년 문당마을에서 전국 최초로 오리농법이 도입되며 본격적으로 확산됐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로 2014년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로 지정됐고, 2024년에는 ‘저탄소·유기농업특구’로 재지정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유기농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홍성군은 친환경농업 기반 확충, 저탄소 농업 실천을 통한 탄소중립 기여, 유기농 관광·체험 활성화, 청년농업인 육성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거뒀다. 특히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과 농업인이 함께 농촌 환경을 보호하고 생태 보전을 실천한 점, 친환경농업기반구축 사업으로 시설 현대화와 공동 영농작업을 추진해 행정과 주민, 농업인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 농업인과 행정, 유관기관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저탄소·유기농업특구의 성과를 발전시켜 세계가 주목하는 유기농 도시, 지속가능한 농업의 선도 모델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혁신특구 ON 행사’에 참가해 저탄소·유기농업특구 전시관을 운영하며 특구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홍성 유기농산품 전시 및 홍보를 통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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