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치유농업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신체와 인지능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두마면 입암리 수복골농장과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교육장에서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텃밭지기 농부가 되어보자 ▲내 마음을 채우는 향기로움 ▲나의 마음의 거울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1회차에서는 고구마 수확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높였고, 2회차에서는 바질과 수세미를 활용한 향기 체험으로 오감을 자극하며 인지능력을 향상시켰다. 마지막 3회차에서는 포인세티아 화분을 만들어보는 ‘마음의 거울’ 활동을 통해 메타인지와 언어 표현 능력을 증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농업 활동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사회성과 인지능력을 키워나가는 모습에서 치유농업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계룡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농업이 주는 치유의 가치를 더 많은 시민과 나눌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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