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 이번 녹색성장 체험 프로그램은 지역의 자라는 아동․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일상에서의 녹색생활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를 위해 군은 관내 초중교생 470여 명을 대상으로 ‘천연 비누 만들기’와 ‘새 박사의 새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은 자연의 소중함을 아는 미래의 환경 지킴이들이 양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진천군 관계자는 “이번 녹색성장 체험 프로그램은 환경보호 및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정서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녹색성장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참여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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