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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안흥외항 계류시설 확충공사 착공…서해안 대표 어항 도약 신호탄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5/10/23 [13:40]

태안군, 안흥외항 계류시설 확충공사 착공…서해안 대표 어항 도약 신호탄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5/10/23 [13:40]


(태안=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태안군은 22일 근흥면 안흥항 마도 배후부지에서 ‘안흥외항 계류시설 등 확충공사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날 착공식에는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해 국회의원, 도·군의원, 해양수산부와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충남도 관계자,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안흥외항 계류시설 확충공사는 항구의 부두 시설을 재편·확충해 어항 기능을 강화하고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이 시행한다.

 

안흥항은 수산물 양육과 유통의 중심지이자 관광객이 많이 찾는 어항이지만, 어선·여객선·행정선 등 선박 수요에 비해 접안 시설과 작업 공간이 부족해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2023년 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현지조사와 주민설명회를 거쳐 이날 착공에 돌입했으며, 2028년까지 총사업비 436억 원을 투입해 소형선 부두 325m와 양육부두, 휴식부두를 조성하고, 선박 통항을 위한 바다 밑 준설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 여건을 고려해 부두 기능을 전면 재편하고, 선박 이용 안전성 확보와 어획물 양육 환경 개선을 병행해 어업인의 작업 효율성과 소득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서해안 대표 국가어항인 안흥항이 어업인 친화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설 정비와 노후시설 개선을 통해 안흥항을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재정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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