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청원군이 식품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군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9일 오후 3시 청원군 보건소 회의실에서 제1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성호정 ㈜송학식품 대표 등 식품안전 유공자 10명에 대한 표창과 결의문 낭독, 이인숙 경희대 교수(조리외식학과)의 외식업 경영마인드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식품위생업체 및 단체, 공무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은 ‘먹을거리 걱정 없는 사회’ 4대 사회악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종윤 청원군수는 “이날 행사를 통해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한편 식품인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새로운 다짐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