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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산업단지 입주기업, ㈜KPF 어른 공경 앞장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5/09 [13:17]

충주산업단지 입주기업, ㈜KPF 어른 공경 앞장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5/09 [13:17]

 
[충주=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충주산업단지의 ㈜KPF(대표이사 송무현) 직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8일 1사 1경로당 자매결연한 목행동 목수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KPF는 참석하신 마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 드리고 어버이날 선물로 롤케익 50개도 준비해 마을 어르신들과 다과를 나누면서 정다운 시간을 보냈다.

경로당을 찾은 KPF 이상덕 부장은 “우리 전통의 경로효친 사상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해 목수경로당과 1사 1경로당 결연을 맺었는데 그동안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아 앞으로 자주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어른들을 공경하는 풍토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자동차 알루미늄 휠을 생산하는 KPF는 한국볼트가 2005년 12월 용탄동 산업단지에 공장 및 설비를 확장 이전해 현재의 사명으로 바꾸고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26일 목수경로당과 결연했다.

결연 후 KPF는 연말이나 명절에 경로당을 방문 쌀과 양말 등을 선물하고 목행용탄동 관내 불우 이웃돕기 및 경로잔치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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