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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소비자 피해예방에 적극 나서

황도순 기자 | 기사입력 2013/05/07 [11:44]

보은군 소비자 피해예방에 적극 나서

황도순 기자 | 입력 : 2013/05/07 [11:44]

[보은=뉴스충청인]황도순 기자=보은군이 합리적인 소비생활 정보 제공으로 소비자권리 향상을 위해 실시한 이동소비자생활센터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여성단체협의회 등 소비자단체와 함께 보은 장날에 맞추어 지난 6일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이동소비생활센터를 보은전통시장 내에서 실시했다.

이날 이동소비자생활센터에서는 50건의 소비자 피해 상담을 실시했다.

또 소비자피해가 많은 방문판매 등 특수거래와 관련한 정보와 원산지표시, 가격표시, 위조상품 등을 알려주고, 물가안정에 동참하는 착한가격업소 홍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줘 주민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와함께 건전소비생활, 상거래 질서 확립 및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 활동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10월 보은대추축제기간에 대추축제장에서 운영할 계획"이라며, "소비자 피해를 줄이고 건전한 상거래가 확립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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