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보은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3일 동광초, 삼산초 3~4학년 초등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로 효도엽서 쓰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군은 미래세대인 초등학생들이 쉽게 도로명주소와 친숙해 질 수 있도록 하고, 효도엽서 쓰기를 통한 가족애 증진, 온 가족의 도로명주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된다"며, "주민들이 도로명주소를 빨리 익힐 수 있도록 체험위주의 홍보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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