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충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5/02 [11:22]

충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5/02 [11:22]

[충주=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충주시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대규모 풍수해 등 재난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안전 충주’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충주소방서, 충주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충주지점, KT충주지사, 육군 3105부대 등 1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며, 시는 도상훈련 및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 지진대비 민방위대피훈련 등의 실시로 실질적 재난대응과정을 점검할 계획이다.



훈련은 첫째 날인 6일에는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를 가정해 국가적 재난대응시스템을 점검하는 도상훈련을 실시되며, 둘째 날인 7일에는 지진대비 민방위 대피훈련 등이 진행된다.



특히 훈련기간 3일 동안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4분간의 기적!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충주소방서 및 한국교통대학교 응급구조학과와 함께 시청과 터미널, E-마트 등에서 운영해 시민들의 긴급상황 대처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인 만큼 지진대비 민방위 대피훈련 등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충청북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