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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면, 목요일 야간 민원실 운영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4/30 [12:53]

대소면, 목요일 야간 민원실 운영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4/30 [12:53]

 
[음성=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대소면이 근무시간 내에 민원업무를 볼 수 없는 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매주 목요일 밤 9시까지 ‘야간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야간 민원실은 공장이 많고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의 특성상 맞벌이 부부와 개인 사정으로 낮에 민원실을 방문하지 못하는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지난 2010년 주민등록 예약 처리제 서비스 운영을 시작으로 2011년 1월부터는 이를 확대 운영해 주민등록 관련 업무뿐만 아니라 각종 제증명 서류 발급, 도로·가로등 등 생활불편사항에 대한 신고접수 업무도 병행하고 있어, 야간 민원실을 이용하는 주민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 밖에도 면은 출생·사망신고 후속조치 안내문을 배부해 민원인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현장방문 처리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반재일 면장은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야간 민원실 운영을 적극 홍보하겠다”며, “주민이 감동하는 맞춤행정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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