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유영훈 진천군수가 25일 덕산면 구산리에 소재한 (합)거광산업 제2공장(대표 김태흥)을 방문해 기업체 만남 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업체 만남 행사는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함으로 기업하기 좋은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영훈 군수는 김태흥 대표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 10여명과 함께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며 기업운영에 따른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합)거광산업은 Meter Box, 배기구, 욕실 천장재 등을 주로 제조하는 업체로 덕산면 산수리에 제1공장(직원 38명)을, 덕산면 구산리에 제2공장(직원 20명)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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