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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 임직원, 청양서 환경정화 활동

충청인 | 기사입력 2013/04/22 [19:37]

코리아나화장품 임직원, 청양서 환경정화 활동

충청인 | 입력 : 2013/04/22 [19:37]

[청양=뉴스충청인]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지난 20일 대치면 상갑리 가파마을에서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유상옥 명예회장의 고향마을인 가파마을과 1사1촌을 맺은 코리아나는 올해로 6회째 청양천 쓰레기 수거 및 농업 폐기물을 치우는 봉사활동을 지속하면서 농촌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어 타 기업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자연정화 운동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70여명의 많은 직원이 참여했다. 상갑리 마을 주민들도 발 벗고 나서 이들의 봉사활동에 감사의 뜻을 더했다.

젊은 직원들 못지않은 패기로 봉사단원들과 함께한 유상옥 명예회장은 직원들의 작은 봉사는 청정 청양을 지키는 밑거름이 되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비록 비가 오는 궂은 날씨지만 곡우(穀雨)의 봄비는 곡식을 윤택하게 하는 좋은 비라며 청양의 풍년을 기원했다.

코리아나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과 교류를 강화하고 자연을 통한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기업 정신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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