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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드림스타트, 리본아트 교실 운영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4/12 [13:43]

충주시 드림스타트, 리본아트 교실 운영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4/12 [13:43]

 
[충주=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충주시 드림스타트가 오는 15일부터 드림스타트 아동 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선물포장 및 리본아트 교실을 운영한다.

드림스타트는 부모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모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취미생활 지원을 위해 지난해 처음 선물포장 및 리본아트 교실을 운영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올해는 신청자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해 당초 1개 반에서 2개 반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선물포장은 상품의 가치와 정성을 극대화해 받는 이로 하여금 최고의 만족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목적으로 조그마한 정성이 타인의 마음을 충분히 감동시키고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그대로 표현해 선물의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또 리본아트는 여성들이 좋아하는 멋 내기 장신구로 머리핀과 머리끈 장식밴드와 코사지 등을 직접 만들어 비싼 장신구 구입에 따른 비용을 절감하고 외출 시 착용으로 여성의 미를 한껏 돋보이게 해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나만의 창작예술이라고 표현 할 수 있다.

드림스타트는 이번 교육에서 기초부터 고급과정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강도 높은 교육을 실시해 본인의 의사에 따라 자격증 취득은 물론 취업까지도 연계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김정화 선물포장연구소에서 맡아 초급과정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에, 고급과정은 화요일 오후에 연수동주민센터 2층 드림도서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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