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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호암지 수경분수 가동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4/12 [13:42]

충주시, 호암지 수경분수 가동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4/12 [13:42]

[충주=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충주시민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보고 즐기며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1일 충주시는 오는 13일부터 호암지 수경분수와 세계무술공원 및 중앙탑공원의 바닥분수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시는 최근 본격적인 분수 가동에 앞서 해당 시설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시는 호암지 수경분수는 매일 아침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매시 정각부터 20분간 오는 10월까지 가동할 계획이다.

또 아이들의 시원한 물놀이 체험으로 인기가 높은 세계무술공원 바닥분수와 중앙탑공원 바닥분수는 오는 10월까지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운영하며, 혹서기인 7월과 8월에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바닥분수를 즐기는 시민과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철저한 수조청소와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바닥분수 이용 시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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