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충청북도에서 시행중인 국지도 49호선 금고~비산간 도로건설 공사와 관련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주민설명회가 9일 오후 소이면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이날 충북도 도로과는 소이면 각 기관단체장과 주민, 토지 소유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진행에 관한 설명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군 관계자는 금고~비산간 도로공사는 현재 진행 중이며, 2017년까지 국도36호 비산육교~금고2리 우목마을 구간 총 연장 3.2km를 확포장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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