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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아이디어·슬로건 공모’ 선정

충청인 | 기사입력 2013/04/08 [23:30]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아이디어·슬로건 공모’ 선정

충청인 | 입력 : 2013/04/08 [23:30]

 
[대전=뉴스충청인]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완진)는 단순 활동 중심의 획일화된 사회공헌 활동이 아닌 전문성과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을 추진하기 위해 사내 ‘아이디어·슬로건 공모’를 8일 실시했다.

각 분야 선정·발표 결과 수상자는 본부 기전기술팀에서 제안한 ‘정이 가득한 우리전통시장 살리기’가 48%로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고, 우수는 세종·대전·금산지사 충남 관내 농어촌 체험 마을과 연계한 봉사활동, 장려는 본부 사업계획팀의 농어촌 어르신 염색봉사가 차지했다.

슬로건 제안 공모결과 최우수작은 천안지사의 ‘농촌이 행복해야 우리가 행복해 집니다’가 직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충남 관내 농어촌체험 마을과 연계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 안전하게 경험하기, 바른공사 알기 등 대전·충남 관내 농어촌 체험마을 101개소에 대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전통시장 살리기는 직원들의 전통시장 방문의 날을 지정해 점심식사 및 자율적 장보기를 통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완진 본부장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대한 직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해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힐링을 추구하는 건강한 농어촌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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