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이형규)은 새로운 계절을 맞아 봄 의류를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는 ‘영캐주얼 3·5·7만 원 균일가전’ 행사를 9층 특설매장에서 10일부터 진행한다.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영캐주얼 브랜드인 GGPX, 라인, 케네스레이디, 리안뉴욕, 씨, 비키, 탑걸 등 총 13개 브랜드가 대전점 역대 최대규모인 총 6여억 원 규모의 물량으로 진행한다.

특가상품으로 라인, 리안뉴욕, GGPX, 보니알렉스에서는 원피스를, 리스트, 씨에서는 티셔츠를 각 3만원에 판매하고, 라인, 비키, 리스트, GGPX에서는 재킷을, 보니알렉스에서는 점퍼를, 그리고 씨, 리안뉴욕에서는 원피스를 각 5만 원에 판매하는 등 봄 의류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알뜰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 간절기 봄철 꽃샘추위에 인기가 높은 패션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를 리안뉴욕, 비키에서 각 7만원에 판매하고 라인, 보니알렉스, 아나카프리, 씨, 올리브핫스텁에서는 재킷을 각 7만 원 균일가 특가 상품으로 내 놓았다.

특히 한정상품으로 리스트, 비키, 보니알렉스에서는 티셔츠를, 라인에서는 바지를, 리안뉴욕, 탑걸에서는 니트티셔츠를 각 1만 원에 브랜드별로 한정판매하고 애녹 티셔츠, GGPX 반바지, 씨 티셔츠, 케네스레이디 블라우스, 탑걸 티셔츠를 각 2만원에 한정특가로 판매한다.

이밖에도 구매고객을 위한 감사품 증정행사도 진행된다.

각 브랜드별로 1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머플러, 지갑, 스카프, 벨트 등을 감사품으로 증정하고, 9층 특설매장에서 영캐주얼 행사상품을 10만원이상 구매 시에는 샴푸 3종세트를 감사품으로 증정하는 등 여성고객을 위한 올 봄 최고의 실속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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