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문대학 RISE 대응 광역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토론회’ 성료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5/28 [16:47]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문대학 RISE 대응 광역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토론회’ 성료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4/05/28 [16:47]


[대전=뉴스충청인]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 이하 전문대교협)는 지난21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 중회의장에서전문대학 RISE 대응 광역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행을 앞두고 광역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직접 만나 상생 협력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지역과 전문대학의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기조강연은 박양호대구정책연구원장이“産學政․ RISE ․ 전문대학과 지역발전”에 대하여 발표하고, 주제발표는 박성하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과장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한 새로운길”송우경 산업연구원 지역균형발전연구센터 소장이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특화산업 전략”, 한광식 전문대교협 산학교육혁신연구원장이“지역발전 차원에서의 전문대학 역할과 기여”주제로 발표하였다.

 

또한 광역자치단체별로 진행된 RISE 대응 토론회에서는 대전지역 4개 전문대학(대덕대학교(총장 김대성),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병기),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을 대표하여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이효인 총장이 참석하였으며, 대전광역시 혁신지원과 이길주 과장, 대전테크노파크 임병화 실장 등이 참석하여 △지역 RISE 추진현황과 전문대학 애로사항, △교육부․ 광역자치단체 ․ 전문대교협 등에 RISE 활성화를 위한 의견 수렴,△대전 지역 전문대학의 RISE 대응 건의사항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토론회를 통해 △대전 RISE 센터가 중심이 되는 대전 RISE 플랫폼을 통한 지역대학의 성과관리 및 성과 공유ㆍ협업을 위한 지원, △지역 맞춤 인력 양성 활성화를 위한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및 지역대학이 소통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 운영 지원, △연구, R&D 및 인력양성의 경우 지역정주 여건과 성과 창출을 고려한 설계, △RISE 사업에서 일반대와 전문대학의 역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문대학의 참여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프로그램 제안에 공감대를 형성했고,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여 대전 RISE 체계 비전인 “경제ㆍ과학도시 ‘대전’ 구현을 위한 교육혁신 지ㆍ산ㆍ학ㆍ연ㆍ관 협력 생태계 구축” 실현으로 ‘일류 경제 도시 대전’에서 ‘일류 대학교육 혁신’을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