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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복지사협회, 대만 사회복지현장 탐방 국외연수 실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4/24 [18:12]

대전사회복지사협회, 대만 사회복지현장 탐방 국외연수 실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4/04/24 [18:12]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진희)에서는 대전사회복지종사자 총 28명을 연수생으로 선발하였으며, 그중 1개 팀(14명)이 대만 사회복지현장 탐방 국외연수를 진행했다.

 

대전광역시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단체연수활동은 대전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사회복지종사자의 일과 쉼의 균형을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선발된 연수생은 2개 팀으로 각각 대만 타이페이와 일본 오사카 지역에서 국외연수를 참여한다. 대만 연수팀은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대만 타이페이 일대에서「대만 사회복지현장 탐방」연수가 진행되었다.

 

연수 내용으로는 △대만 의료 및 데이케어 관련 보훈 시설 방문 △장애인 돌봄 시설 방문 △대만 의료복지와 돌봄 체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를 통해 선진 사회복지시설을 경험하고 전문성 있는 대전의 돌봄 현장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이진희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단체연수사업은 대전광역시에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만큼, 대전사회복지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회복탄력성 향상에 중요한 활동이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종사자에게 도약을 위한 쉼과 재충전의 기회로 활용되기를 기대하며, 사업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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