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충청인] 아우내은빛복지관(관장 이수경)은 2024년 2월부터 4월까지 총 9회기에 걸쳐 진행된 취업지원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바리스타 실기 2급 자격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커피 이론과 실기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참여자 10명 전원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배우는 것 자체가 신나고 수업을 받는 순간이 기다려지고 행복한 3개월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수경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격증반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이 새로운 일자리의 길로 한걸음 더 다갈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우내은빛복지관은 노인들의 취미생활과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