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물가변동 반영을 위해 다우건설(주) 컨소시엄과‘구암 다가온 청년주택 공급사업’실무협의체를 운영해왔으며, 7차례 이상의 회의를 통해지난 22일 최종 합의를 도출했다.
다우건설(주) 컨소시엄은 대전지역 중소 건설사로 구성되어있으며, 공사는 이달 말 물가변동으로 인한 공사비 증액분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공공분양주택 민간참여 사업에 대한물가변동 반영으로 민ㆍ관 상생협력을 실천하여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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