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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2024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적극 지원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4/16 [20:57]

신성대, 2024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적극 지원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4/04/16 [20:57]


[당진=뉴스충청인]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 된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에 교내 사회봉사단과 태권도외교과 소속 태권도시범단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더불어 줄다리기 후 승리팀에 수여 할 황소 1두를 지원하는 등 동원 및 지원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하여 적극 지원하였다고 전했다.

 

당진의 중요한 지역행사인 기지시줄다리기행사는 5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제 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서 무게 40t, 길이 200m, 직경 1m의 대형 줄을 수키로 이상 끌어와 줄다리기를 벌이는 대화합의 퍼포먼스로서 신성대학교 설립자인 고, 태촌 이병하 박사의 유지를 받들어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합심하여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2024년 올 해에는 11일 제례의식부터 14일 줄다리기까지 나흘동안 진행되었으며 나흘동안 7만여명이 축제에 참여했다고 집계하였으며 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몽골·타이완에서도 참가하며 세계인이 참가하고 즐기는 축제로 발전했다.

 

이번 행사에 지원한 김지은(임상병리과 3학년) 학생은 “대학 진학을 당진으로하며 보기만 하던 지역행사였으나, 처음으로 참가하여 그 의미를 알고나니 행사의 일원으로 함께 한 것에 대하여 대단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하며 내년에는 많은 후배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널리 전파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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