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기업의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으로 깨끗한 서산을 만들고 도시 환경에 대한 주민 의식 개선에 앞장서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먹자골 일대 곳곳에 버려진 일회용컵,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활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종량제 봉투 사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을 주민에게 홍보했다.
오산환경㈜ 안문환 대표는 “스스로 참여하는 환경정화활동으로 깨끗해지는 거리를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 모범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산환경㈜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석림천, 동문동 일대, 터미널 주변 등에서 매월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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