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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우체국 적십자봉사회,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전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3/25 [15:22]

서대전우체국 적십자봉사회,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전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4/03/25 [15:22]


[대전=뉴스충청인] 서대전우체국 적십자봉사회(회장 최진호)는 지난 23일 문창동의 한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회 회원들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하여 곰팡이 제거, 도배·장판 교체 등 전반적인 주거환경 개선 활동과 함께 생필품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봉사회는 서대전우체국 전·현·퇴직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들이 자비로월 1만 원씩 걷어 마련된 회비와 우체국공익재단에서 지원하는 봉사활동 지원금으로 2006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집수리 봉사, 생필품 전달, 연탄배달과 같은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에는「제8회 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에서 대상을수상한 바 있다.

 

서대전우체국장 장재혁은 “우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 문화 및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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