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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보람동에 개소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3/19 [09:41]

세종시,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보람동에 개소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4/03/19 [09:41]


[세종=뉴스충청인]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방과 후 초등 돌봄 등 지역사회 밀착형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0일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5층에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을 개소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6∼12세 초등학생들에게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보람동 다함께돌봄센터는 내부에 사무공간과 활동공간,조리공간 등을 갖춘 113.6㎡ 규모로, 사회적협동조합 꾸물(대표 박현진)이 위탁 운영한다.

 

이용 정원은 20명이며,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10∼19시, 방학기간에는9∼18시로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돌봄교사가 일상 활동 지원을 비롯해 숙제와 독서지도를 지원하며 아동별로 상시 및 일시 돌봄서비스도 제공한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를 통해 보람동 일원 학부모의 육아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함께돌봄센터 확충을 통해 초등돌봄의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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