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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3/17 [17:28]

대전 중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4/03/17 [17:28]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공모한“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산성뿌리전통시장과 선화동음식특화거리 골목형상점가가 선정되어 각 상권별로 3,500만 원씩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산성뿌리전통시장에서는 이달 18일부터 29일 약 2주간“어서와요! 어린이 장보기 맛집”을 운영한다. 어린이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에코백을 활용한 제로웨이스트 교육 △어린이 장보기 체험을 통하여 경제활동과 환경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선화동 골목형상점가에서는 이번 달 23일(토)에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선화동착한거리 봄맞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계룡문고와 선화동 먹자골목 사이에 무대를 마련하고 다양한 문화공연과 먹거리장터, 플리마켓 등을 준비하여 풍부한 볼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빈 권한대행은“주민들, 특히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전통시장에 친숙해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많이 참여하셔서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도 주시고 성큼 다가온 따뜻한 봄기운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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